국내 최초 물류전문대학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의 특성화를 이끌어나가는 동북아물류대학원은 유통, 물류, SCM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 수준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사업 선정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원장 김홍섭)은 해양수산부 제 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2020-24년) 16.9억 원(국고 9.4억 + 대응자금 7.5억)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선정된 사업은 해운항만물류분야의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일제/비전일제 석・박사과정 지원하는 ‘성과기반 고급인력과정’(단장: 여기태 교수)이다.
특히 인천지역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실무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도록 “인천대학교 컨소시움 해운항만물류 고급인력양성 사업단(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 인천 컨테이너 터미널, 대우로지스틱스, 로지스웨이그룹, 우련(주) 이상 7개 기관)“을 구성하였다.
사업단장인 여기태 교수는 ”동북아물류대학원은 국내 최초의 물류전문대학원으로 교수진 우수성, 물류분야 국내 최상위 연구실적, 풍부한 해외네트워크(최근 5년 21개 해외대학과 MoU 체결) 및 현장중심 연구가 높이 평가되었다.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수도권 및 인천항 관련 해운항만인력양성 중심 대학원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라고 언급하였다.
[경인일보 인터뷰] '해수부 사업 선정'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여기태 교수
사업단장을 맡은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여기태(52) 교수의 인터뷰 요지는 다음과 같다.
"대학원이 쌓아온 연구 실적과 해외 네트워크를 높게 평가받았다.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이 해운 항만물류와 관련한 인력을 키워내는 중심 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해운 항만물류산업은 가장 국제적이면서도 지역적이라는 독특한 특성이 있다. 학생들이 많은 이론을 알더라도 지역 현장을 모른다면 제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 등 공공기관과 하역·물류업계는 시각이 다를 수밖에 없다.학생들이 각 기관·기업의 역할과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을 만들었다."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은 해외 14개국 22개 대학과 교류하고 있다. 이들 대학에서 온 학생들은 현재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인일보 인터뷰를 참고하세요.
그냥 말뿐인 물류, 누구나 아는 얘기만 하는 그런 곳이 아니라, 디지털, 글로벌, 스트타업, 뉴 비즈니스모델을 이해하는 최고의 유통, 물류, SCM 전문 대학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북아물류대학원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