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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가 직접 이커머스로 상품을 판매하는 D2C (Direct-to-Consumer) 비즈니스 모델은 유통을 건너뛰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함으로써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매출 및 수익성도 확보가능하다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 플랫폼에서 브랜드들에게 기술 플랫폼, 도착보장과 같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들맨을 건너뛰고 제조업이 직접 고객과 만나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죠.
이게 가능해지려면,, 이커머스, 마케팅, 고객 분석, 물류 등의 서비스를 누군가 제조업체를 대신하여 수행해야 하고, 이 부분에 네이버가 뛰어들고 있습니다.
도착보장 서비스가 그 최전선에 위치해있다고 볼 수 있죠. 이커머스 업체들의 경쟁이 흥미로워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