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inews24.com
"해외직구도 당일배송" 몰려오는 글로벌 이커머스한국 시장 커지자 각축장 변모…'잊을 만 하면 오던 직구 물품' 이제 일주일 내 도착 가능해진다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 직·간접 진출하며 국내 고객 마음 잡기에 나섰다. 이들은 그간 해외직구의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졌던 '거북이 배송' 문제를 화두로 던지며,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날 중국 알리바바 그룹 내 알리익스프레스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시장에 1천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